아리랑문화예술협 ‘효 잔치’…13일 풀러턴 커뮤니티센터
아리랑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 회장 양현숙)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풀러턴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한인 시니어를 위한 ‘효 잔치’를 개최한다. 효 잔치는 시니어는 물론 부모, 조부모와 동반한 이를 포함,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술협 양현숙 회장에 따르면 효 잔치엔 김응화 무용단이 부채춤, 북춤 등 한국 무용, 노희연 경기민요팀이 어머니, 아버지를 주제로 만들어진 한국 민요를 각각 선보인다. 드림 색소폰 단원들의 색소폰 연주, 싱얼롱과 장기 자랑 순서 등도 마련된다. ‘인생 아리랑’이란 노래로 알려진 한국의 트로트 가수 조성자도 출연한다. 예술협은 김밥과 떡, 과일, 음료,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213-663-8808)로 하면 된다.아리랑문화예술 잔치 회장 양현숙 양현숙 회장 색소폰 연주